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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대학교 사회복지과의 장점이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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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첫째, 우리 사회복지과는 산학협력이 활발한 학과입니다. 2019년 5월1일 현재 75개 각종 사회복지기관과 산학협정을 체결하고 있습니다. 이들 사회복지기관은 우리 강동대학교 사회복지과 학생들을 사회복지사로 이끌어 주는 우리 만의 소중한 자산입니다. ‘자원봉사활동을 통한 인턴십과정, 현장실습 그리고 취업’등의 일관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둘째, 우리 학과만의 독특한 진로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회복지사를 필요로 하는 기관은 다양합니다. 각종 사회복지재단, 협회, 병원 복지관, 요양원 다문화센터, 주·단기보호기관, 거주시설 등의 기관에서 소외된 사회적 약자를 위해서 일하는 사람들이 사회복지사들입니다. 이에 우리 강동대학교 사회복지과에서는 우리만의 독특한 진로시스템을 통해 학생들의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1학년 때 학과에서는 학생 각자가 가지고 있는 잠재적 능력을 발굴하고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사회복지기관에 대한 탐방과 체험을 통해 자신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2학년은 이제까지 설계된 진로계획에 대해 지도교수님과 해당 분야의 전문 분야 교수님들과의 체계적인 점검과 확인을 통해 최적의 진로선택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셋째, 졸업과 동시에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을 취득하게 됩니다. 사회복지사에는 1급과 2급 자격증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4년제, 2년제 학생 모두 졸업과 동시에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하게 됩니다 이때, 1급 사회복지사는 4년제를 졸업하거나 2년제 졸업 이후 1년간의 현장실무경험자에게 시험 볼 자격이 주어집니다. 이론적으로는 우리와 같은 2년제 학생이 4년제 학생보다 1년 먼저 사회복지사 1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여러분들은 사례관리, 심리상담사, 장애인활동지원사, 장애인근로지원인, 장애인자립지원인 등 사회복지사가 되기 위한 각종 자격증과 수료증을 취득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넷째, 우리 학과 재학생의 70%이상이 장학금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이는 비단 우리 사회복지과만의 장점이라기보다는 강동대학교의 자랑입니다. 2015년 말에 우리 대학은 교육부로부터 국가장학금을 잘 운영한 대학으로 인정되어 ‘12억 원의 인센티브’를 획득하였습니다. 다양한 형태의 각종 장학금이 설치·운영되고 있습니다. 이중 ‘사회봉사장학’은 우리 사회복지과를 위한 맞춤형 장학제도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70시간 이상 자원봉사활동을 한 경우에 학기당 1회 등록금 내에서 2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됩니다. 자원봉사를 통해 예비 사회복지사로서 현장을 체험하면서 덤으로 장학금까지 받을 수 있다는 것은 매력적이라 할 것입니다. 이외에도 교수님과 학생들의 친밀한 유대관계, 활성화된 자원봉사동아리 ‘하모니’ 그리고 스터디그룹으로 성장을 거듭하는 ‘씨밀레’ ‘예뚜알’ 등은 우리 강동대학교 사회복지과의 자랑이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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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과는 무엇을 배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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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우리 강동대학교 사회복지과에서는 실천적·실무형 사회복지사의 양성을 교육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사회복지현장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사회복지사에 필요한 교육과정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정규교육과정 이외에 비정규 교육과정으로 각종 사회복지 전문가들의 초청특강, 졸업생들과의 간담회, 각종 자격증 취득을 위한 특강 등을 개최하여 사회복지현장의 생동감과 재학생들이 올바른 진로선택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자원봉사동아리와 독서동아리 등의 운영을 통해 예비 사회복지사로서 소양과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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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과를 졸업하면 무슨 자격증이 주어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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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강동대학교 사회복지과 졸업생들은 국가공인자격증 [사회복지사 2급]을 기본적으로 취득합니다. 사회복지사 자격증은 1급과 2급으로 구분됩니다. 사회복지사 2급은 4년제·2년제 공통으로 주어지는 자격증입니다. 사회복지사 1급은 2·3년제 졸업생의 경우, 사회복지실무 1년 경력을 쌓은 후 응시할 자격이 주어지며, 4년제 졸업생은 졸업과 함께 시험 볼 자격이 주어집니다. 따라서 우리 강동대 사회복지과 졸업생은 학부 2년과 실무경력 1년 도합 3년 만에 1급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려있습니다. 이외에 사례관리, 장애인활동지원인, 장애인근로지원인, 장애인자립지원인, 심리상담사 등 각종 전문 사회복지사로서 성장에 필요한 각종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이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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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 자격증의 1급과 2급은 뭐가 다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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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사회복지사 자격증에는 1급과 2급이 있습니다. 우리 강동대학교 사회복지과와 같은 전문대학을 졸업하고 전문학사학위를 취득하거나, 우리 대학 사회복지행정학과와 같은 전공심화과정 혹은 4년제 대학을 졸업하고 학사학위를 취득하거나 혹은 사회복지대학원을 졸업하여 석사학위를 취득한 경우 모두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이 주어집니다. 결론적으로 사회복지관련 대학·대학원을 졸업한 경우 [사회복지사 2급]자격증이 주어집니다. [사회복지사 1급]은 별도의 시험을 통과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각 학력에 따라 [사회복지사 1급]시험 볼 수 있는 자격은 달라집니다. 전문학사 학위취득자 : 사회복지관련 기관에서 1년 이상 현장실무경력을 쌓은 이후, 시험응시 자격이 주어집니다. 학사학위·석사학위취득자 : 졸업과 동시에 시험응시 자격이 주어집니다. 결론적으로 우리 대학 사회복지과를 졸업한 경우, 1년의 현장실무경력을 쌓은 후 1급 사회복지사 응시자격이 주어지며, 만약 전공심화과정에 진학 한 경우에는 졸업과 동시에 응시자격이 주어집니다. 참고로 사회복지사 자격을 위한 이수 교과목은 아래의 표와 같습니다. <표 > 사회복지사를 위한 이수교과목: 2010년 입학생부터 적용 구 분 | 교과목 | 이수과목(학점) | 대학원 | 대학ㆍ전문대학 | 필수 과목 | 사회복지개론,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사회복지정책론, 사회복지법제, 사회복지실천론,사회복지실천기술론, 사회복지조사론, 사회복지행정론, 지역사회복지론, 사회복지현장실습 | 6과목 18학점 (과목당 3학점) 이상 | 10과목 30학점 (과목당 3학점) 이상 | 선택 과목 | 아동복지론, 청소년복지론, 노인복지론, 장애인복지론, 여성복지론, 가족복지론, 산업복지론, 의료사회사업론, 학교사회사업론, 정신건강론, 교정복지론, 사회보장론, 사회문제론, 자원봉사론, 정신보건사회복지론, 사회복지지도감독론, 사회복지자료분석론, 프로그램 개발과 평가, 사회복지발달사, 사회복지윤리와 철학 | 2과목 6학점 (과목당 3학점) 이상 | 4과목 12학점 (과목당 3학점) 이상 |
※ 비고 : 교과목의 명칭이 동일하지 아니하더라도 교과의 내용이 동일하다고 보건복지부장관이 인정하는 경우에는 동일 교과목으로 본다. 이중 [사회복지현장실습]의 경우에는 외부 [사회복지기관]에서 160시간 이상 현장실습을 하여야 합니다. 우리 강동대학교 사회복지과 학생들은 주로 산학협력기관을 통해 현장실습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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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는 어디서 근무하고, 강동대 사회복지과 졸업생들은 어디에 취업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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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사회복지사를 필요로 하는 곳은 많습니다. 사회복지전담공무원, 병원, 복지재단, 사회복지 각종 협의회 혹은 협회, 지역사회복지관, 노인요양원·양로원, 청소년문화의집, 건강가정지원센터, 다문화기족지원센터, 장애인시설 등 다양한 각종 사회복지단체 및 기관 등에서 사회복지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사회복지 업무가 세분화·전문화함으로써 그 활동영역은 점점 더 확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강동대학교 사회복지과 졸업생 역시 사회복지사로서 사회복지업무를 필요로 하는 다양한 사회복지 단체 및 기관 등에 활발히 진출하여 활동하고 있습니다. 아래의 표는 2015년 2월 졸업생과 2016년 2월 졸업생 중 사회복지 분야에 진출한 졸업생들이 근무하고 있는 사회복지 단체 및 기관들입니다. 졸업생 사회복지 관련분야 진출현황(12월 현재) | *박□□ / 순효노인요양원(2018), *정□□ / 대천애육원(2018), *이□□ / 굿잡지립센터(2018), *이□□ / 장호원요양병원(2018), *정□□ / 한국척수장애인협회(2018), *송□□ / 한국척수장애인협회(2019), *유□□ /한솔장애인자립생활센터(2019), *권□□ /신생보육원(2019) *박□□ /중증장애인독립생활연대(2019), *오□□ /강남힐링재가복지센터(2019) | * 산학협력기관 및 유관기관 |
6. 강동대학교 사회복지과는 산학협력기관이 많이 있던데, 이들 기관과는 무슨 협력을 하나요? 강동대학교 사회복지과는 산학협력이 매우 활발히 이루어지는 학과입니다. 2019년 5월1일 기준으로 77개 각종 사회복지기관과 산학협약을 맺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복지과에서 산학협력에 주력하는 이유는 몇 가지 있습니다. 첫째, 산학협력을 통해 우리 강동대 사회복지과를 홍보와 취업의 기회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우리 학과를 소개하고 산학협력의 교류를 통해 취업정보와 학생정보를 교환함으로써 학생들의 취업기회를 넓히는 것을 일차적인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우리 사회복지협력기관을 통해 취업의 기회를 잡고 있습니다. 둘째, 자원봉사 및 실습기관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양질의 자원봉사와 실습기관 선정·실습은 질 높은 현장경험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우리 학과에서는 우수 산학협력기관과의 산학협정을 통해 자원봉사와 실습기관 선정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자원봉사동아리 [하모니]는 매주 금요일 이들 산학협력기관에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사회복지현장을 체험하고 있습니다. 셋째, 학생들에게 다양한 사회복지분야를 소개하는 장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사회복지졸업생이 진출할 수 있는 분야는 그 대상에 있어서 노인, 장애인, 청소년 등으로 분화되어 있고, 기관은 병원, 협회, 복지관 그리고 거주시설 등으로 너무나 많은 분야로 세분화되어 있습니다. 산학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우리의 진출분야에 대한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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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모니]라는 동아리는 무엇을 하는 동아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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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하모니]는 자원봉사동아리입니다. 지도교수는 김주환 교수님이십니다. 매주 금요일 지역별로 2학년 선배의 인솔 하에 협약기관에서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는 것을 주목적으로 하는 동아리입니다. 만들어진지는 7년 정도 되는데, 활성화 된지는 3년 정도 됩니다. 주로 장애인시설과 노인시설을 중심으로 봉사활동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사회복지과에서는 자원봉사활동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회복지사가 되고 싶어 하는 학생에 있어서 자원봉사는 필수과정입니다. 인턴십 과정이라 할까요? 자원봉사활동은 사회복지분야에서 자신의 적성을 찾고, 사회복지의 대상자들인 노인, 장애인들에 대한 거리감을 없애고 사회복지실무를 간접 체험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입니다. 특히 우리 대학에서는 70시간 이상의 자원봉사활동 실적이 있을 경우, [사회봉사장학]의 수여대상자가 됩니다. 2019년 기준으로 장학금은 20만원입니다. 매학기 최대 1회이며, 등록금 이내에서 지급됩니다. 쉽게 말하면 우리 사회복지과 학생들에 있어서 [사회봉사장학]은 ‘꿩도 먹고, 알도 먹을 수 있는’ 우리 과의 맞춤형 장학제도라 해도 과언이 아니죠. 봉사활동을 통해 실무경험을 쌓고, 장학금을 통해 성실성을 인정받아서 그런지? [하모니] 졸업생 선배들 거의 대부분이 다른 졸업생에 비해 쉽게 사회복지분야에 진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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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밀레]라는 동아리는 무엇을 하는 동아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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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씨밀레는 우리 학과의 독서동아리입니다. 이장희 교수님이 지도하고 계십니다. [씨밀레]라는 말의 뜻은 이탈리아어로 된 음악 용어입니다. 악보에서, '먼저 연주한 부분과 같게 연주하라' 또는 '계속 같은 모양으로 이어서'라는 뜻입니다. 처음과 끝이 끝임 없이 탐구하고 노력하자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대학생으로서 쌓아야 할 교양을 함양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고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사회복지 관련 서적 뿐 아니라 다양한 사회과학분야의 흥미진진하고 재미있는 책을 중심으로 선정하여 매주 진행되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매주 목요일 오후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부족한 지적 소양을 쌓고 능력을 함양할 수 있는 것은 우리 동아리의 장점입니다. 참고로 봉사동아리 [하모니]와 병행하여 활동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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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뚜왈]이라는 동아리는 무엇을 하는 동아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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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에뚜왈(?toile)’은 ‘별’이라는 의미의 프랑스어로, 원래는 파리 오페라 발레단의 수석무용수를 에투알 Etoile로 지칭하는 데서 시작된 용어다. 최고중에 최고가 에뚜왈이다. 그러나 이제 에뚜왈은 어느 분야의 최고가 아닌 자신의 내면에 잠재되어 있거나 이미 표현되고 있는 자신의 장점을 극대화 시켜 그 일을 즐겁고 신나게 펼쳐나가는 사람이 이 시대의 진정한 에뚜왈이다. 우리는 심한 경쟁상황에서 살다 보니 뭐든 최고가 되지 않으면 실패했다고 생각해왔다. 이제는 그 고정관념을 과감히 버리고 자기가 잘하는 것, 장점을 활용하려는 긍정적인 생각들이 많이 필요한 때다. 즐기면서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만 낸다면 그 일에 과감하게 도전해 본다. 크든 작든 산의 정상에 서 본 사람은 사방을 볼 수 있지만 9부 능선에서 포기하고 돌아간 사람은 산중의 극히 일부분만 볼 수 있는 이치처럼, 한번 결심한 일은 작은 목표라도 끝까지 달성해보는 추진력과 도전정신을 갖은 젊은이가 모여 서로의 꿈에 힘이되는 동아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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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복지 인력양성 별도반은 어떤 특별반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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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2019년부터 교육부 주관사업인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전문대학(LINC+)육성사업에 참여하면서 우리 사회복지과는 [장애인복지 인력양성과정] 별도반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LINC+사업은 장애인복지 관련 사회복지기관과 연계협약을 통해, 이들 기관이 요구하는 교육프로그램을 교육과정에 반영하여 상호협력적 맞춤형 교육을 진행합니다. 이를 통해 졸업과 동시에 이들 연계협약기관에 바로 취업·근무가 가능하도록 것을 목표로 운영되는 교육부 지원사업입니다. 이들 학생에게는 [별도반]이라는 명칭에 걸맞게 각종 교과 및 비교과 과정에 대한 풍성한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본 학과에서는 사회복지분야 중 현재 인력수요가 가장 많은 장애인복지 분야를 선정하여, 이들 기관과의 연계협약을 통해 재학생들이 졸업과 동시에 취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졸업 후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장애인복지관, 특수학교 직업교사, 장애인고용기업체, 공공기관, 각종장애인단체, 장애인복지시설, 장애인주단기보호시설, 공동생활가정 등에 취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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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재활상담사’는 어떤 자격증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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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장애인이 직업을 갖고 자립함으로써 질을 향상시키고 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돕는 전문가로 2017년 12월 31일 보건복지부에서 처음 시행한 국가자격증입니다. [장애인재활상담사]가 장애인의 직업재활과 사회참여를 위해 사회·경제·제도·문화적 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앞장서며, 더 나아가 장애인이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가치 있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건강한 사회를 위해 인간존중의 실현과 진정한 사회통합을 이루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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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관련 협회, 협의체, 협의회, 복지재단 등에서 사회복지사는 무엇을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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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어느 분야와 마찬가지로 사회복지분야에 있어서도 각종 협회, 협의체, 협의회 등의 사회복지사 혹은 사회복지기관들의 협의기구들이 많습니다. 몰론 각 기구들이 모임의 성격에 따라 내부적으로 하는 구체적인 일은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위원회 성격의 모임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외에 사회복지사업을 위한 특수법인인 복지재단 혹은 사회복지법인 등도 역시 사회복지사를 필요로 하는 기관들입니다. 사회복지사들은 각 기관의 고유한 업무와 관련한 행정지원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사회복지사협회는 사회복지사들의 모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사회복지 자격관리 업무나 보수교육업무 같은 것들을 국가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사회복지사들의 자격관리와 관련된 업무를 주로 하고 있습니다. 사회복지사의 전문지식과 기술을 개발·보급하고, 자질 향상을 위한 교육훈련의 실시와 복지증진을 도모하는 일을 합니다. 중앙정부와 광역 자치단체에 사회복지사협회가 결성되어 있고, 대부분의 기초자치단체에도 결성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회복지협의회는 국가에서 설치하는 기관으로서 민관협력기구라고 보시면 됩니다. 국가의 사회복지정책과 민간의 사회복지기관과의 협력과 정책조화를 이루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공식적 업무로는 ‘사회복지에 관한 조사·연구 및 정책 건의’, ‘사회복지 관련 기관·단체 간의 연계·협력·조정’, ‘사회복지 소외계층 발굴 및 민간사회복지자원과의 연계·협력’ 등으로 규정되어 있습니다. 지역사회복지협의체는 지역 내 사회복지사업의 중요사항과 지역사회복지계획 심의·건의, 사회복지·보건의료 관련 기관·단체 제공 사회복지 서비스 및 보건의료서비스 연계·협력을 목적으로 설치된 지역복지활성화를 위한 민관협력 기구입니다. 공식업무로는 ‘지역사회복지계획 수립 모니터링’, ‘지역사회복지계획 영역별 욕구조사 및 자원조사’, ‘공동사업의 수행’, ‘사례관리 지원, 지역자원 연계사업’, ‘연계 및 조직화 사업’, ‘서비스 제공 관련 건의’ 등의 일을 합니다. 기타 각종 복지재단, 복지법인 등은 사회복지와 관련한 사업을 목적으로 설립된 민간법인으로 각종 사회복지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들 기관에서 사회복지사는 후원자 및 법인의 모집활동과 사회복지대상자 및 기관의 선정·지원업무 등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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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거주시설(생활시설)은 어떤 것을 말하고, 거기서 사회복지사는 무엇을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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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생활시설은 사회복지대상자가 입소하여 기본생활과 더불어 일상생활의 편의를 제공받는 시설을 말합니다. 분야별로 노인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아동복지시시설, 정신요양시설, 모자복지시설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제공되는 서비스에 따라 주거복지시설, 의료복지시설로 나뉘며 입소 기간에 따라 장기와 단기로 나뉘는 등 규모와 제공되는 서비스 내용에 따라 그 형태는 다양합니다. 이들 생활시설에서 사회복지사는 사회복지대상자의 관리업무와 행정지원업무 등을 수행합니다. 대상자의 상담, 가족상담, 사례관리, 프로그램의 기획 및 운영관리 그리고 자원봉사자·후원·홍보·회계·인사관리, 사업의 운영과 평가, 사업계획 등 다양한 업무 등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모든 업무는 연간, 월간, 주간 사업계획과 업무분장에 따라 이루어지며 업무별 담당자의 책임과 업무수행에 필요한 역량이 요구되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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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요양병원에서 사회복지사는 무엇을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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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병원 혹은 요양병원 등도 사회복지사를 필요로 하는 기관들입니다. 일정규모 이상의 대형병원에 있어서 사회복지사의 채용이 의무화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요양병원 같은 경우에는 사회복지사의 채용이 의무화되어 있지는 않지만, 설립·운영 등과 관련하여 가산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사회복지사를 채용하고 있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들 병원 및 요양병원에서 사회복지사는 기본적으로 진료비와 관련하여 곤란을 겪고 있는 환자들과 이를 후원·지원 할 수 있는 외부 후원기관과의 연계 등을 통한 문제해결을 돕고 있습니다. 이외에 개별적인 사회복지프로그램의 개발과 운영 등을 통해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일 등의 업무를 수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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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관(이용시설)에서 사회복지사는 무엇을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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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사회복지 이용시설은 대표적으로 종합사회복지관,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등이 있으며 재가노인복지시설,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다양한 시설이 있습니다. 복지관에서 사회복지사의 역할은 각 시설의 특성에 따라 다릅니다. 공통적인 업무는 이용자 상담/관리, 프로그램 계획/진행/평가, 회계/서무/시설관리 업무입니다. 이외에도 이용자 사례관리를 위한 조사/사정/서비스지원/평가/종결 업무가 있으며, 후원자와 자원봉사자관리를 위한 참여유도/관리/봉사실적입력 및 후원금 영수증 발급/간담회 등도 진행합니다. 시설 취업 후 업무배치에 따라 위와 같은 업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대부분 행정지원업무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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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원에서 사회복지사는 무엇을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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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요양원은 법적으로 노인장기요양시설을 말합니다. 노인성 질환으로 신체·정신적으로 보호가 필요한 어르신들이 입소하여 생활하는 곳으로 이 분들의 일상생활 전반과 관련한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사회복지사는 요양원에서 어르신의 생활전반과 기관운영과 관련한 행정지원업무를 수행합니다. 어르신들이 가정을 대신하여 생활하게 됨으로써, 이 분들의 건강 및 정신상태, 욕구 등을 조사하여 서비스계획을 수립하고, 일상생활과 관련한 지속적인 모니터링 등을 통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사회복지사의 기본 역할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요양원에서 프로그램을 계획·진행·평가의 실시 그리고 어르신 및 가족과의 상담업무 또한 중요한 업무 중의 하나입니다. 이외에 입소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환경개선 등과 자원봉사자, 후원, 홍보, 회계, 인사관리 등 관리 및 기관운영 전반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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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보호센터, 데이케어센터, 방문요양센터 등도 사회복지시설인가요? 사회복지사는 이들 시설에서 무엇을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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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맞습니다. 이들 모두 사회복지시설입니다. 각각 조금씩 성격이 달라서 하나하나 설명을 해보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사회복지사들은 이들 기관에서 각 조직의 성격에 맞는 행정지원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주간보호센터 : 주간보호센터는 크게 치매노인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낮 동안 운영되는 사회복지시설입니다. 말 그대로 오전/오후 차량을 통해 이 분들을 센터로 모셔 와서 낮 동안 보호와 다양한 재활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중 데이케어센터는 서울에서만 운영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로 치매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밤 10시까지 운영되고 있습니다. 사회복지사는 주간보호센터의 이용을 필요로 하는 사회복지대상자(치매노인, 장애인)의 선발과 운영과 관련한 행정지원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방문요양센터 : 이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기관입니다. 거동이 불편하거나 치매 등으로 가정방문이 필요한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직접적인 사회복지서비스는 요양보호사가 합니다. 사회복지사는 방문요양이 필요한 대상자의 선발과 요양보호사의 배치 및 관리 등을 통해 서비스 개선과 상담 등을 제공하는 일을 합니다. 또한 방문요양서비스와 관련한 비용청구, 요양보호사의 급여제공 등과 같은 서무, 회계 등 업무를 담당합니다. 장애인자립생활센터 : 이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기관입니다. 장애인의 활동지원을 필요로 하는 분들에게 사회복지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직접적인 활동지원서비스는 장애인활동보조인이 하고, 사회복지사는 활동지원과 관련한 행정지원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활동보조를 필요로 하는 장애인의 선발과 장애인활동보조인의 배치 및 관리 등을 통해 서비스 개선과 상담 등을 제공하는 일을 합니다. 또한 장애인활동보조서비스와 관련한 비용청구, 장애인활동보조인의 급여제공 등과 같은 서무, 회계 등 업무를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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