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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과-삶이 풍요로운 복지선진국을 만들다!

이장희 교수님께 묻습니다!

Q. 교수님을 소개해주세요.

  • A 학생들에게 행정학개론, 자원봉사론, 행정론을 가르치는 강동대학교 사회복지과 교수 이장희입니다.

Q. 교수님 시점에서의 사회복지사 전망은 어떻습니까?

  • A 사회복지의 전망은 무척이나 밝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산업이 빠르게 발전되어 가는만큼 사람들에게 여가는 중점이 되고 또한 노령화의 증가에 따라서 사회복지, 노인복지 같은 국가적 복지에 중점을 두어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사회복지사의 일이 많아지고 중요해지기 때문에 더욱 발전하고 성장해나갈 전망으로 보입니다.

Q.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개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까?

  • A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은 당연히 필요하다고 봅니다. 인근 지자체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조례를 만들기 위해 지방 의원들에게 자료도 많이 주고 처우개선을 위해 많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같은 경우 선진국의 비해 아직 복지에 대한 인식이 잡히지 않았으며 우리나라는 복지가 자원봉사로 시작되다 보니 처우가 열악할 수밖에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질적으로 사회복지사가 해야 하는 일이 많기 때문에 사회복지사를 공무원수준 까지 끌어주는 등 여러 가지 처우개선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Q.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학생 스타일은?

  • A 매사가 분명한 학생이 믿음직스럽고 대견해 보입니다. 놀 땐 놀고 공부 할 때는 공부를 하며 자기 자신의 뚜렷한 주관을 가지고 행동하는 학생이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것 같습니다. 또한, 봉사활동을 열심히 하는 학생이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것 같습니다.

Q. 교수님의 취미생활은?

  • A취미생활은 봉사, 등산, 여행이 있습니다. 두 달에 한 번씩은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사회인들과 봉사모임 단체를 만들어 활동하고 있습니다. 직접 봉사를 하며 경험하는 일들과 느낀 점들을 학생들과 많이 공유하며 소통하고 있습니다. 등산모임은 실제로 만들어 활동 중이며 등산모임단체 이름은 `길따라 맛따라` 입니다. 가서 등산도 하며 그 지역에 맛집을 찾아 맛있는 음식도 먹으며 취미생활을 즐기고 있습니다. 등산회가 주체로 산뿐만이 아니라 평소에 요양원이나 사회복지 시설을 수시로 방문해 도움을 주고 또 우리는 그곳에서 익히는 것 들을 학생들에게 전달해주고 방영함으로써 나에게도 여러 사람들 에게도 다방면으로 유익한 취미가 아닐 수 없습니다.

Q. 대학교 1학년 시절로 돌아간다면?

  • A'대학교 시절 그때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 라고 생각해 본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에 노는 것들을 다 접고 열심히 공부에 임했으며, 후회 없는 시절을 보냈습니다. 저는 돌이켜보면 후회 없는 삶을 살아온 것 같습니다.

Q. 현재 사회복지과에 재학 중인 모든 학생에게 한마디 부탁드리겠습니다.

[ 잠을 자면 꿈을 꾸지만, 잠을 이루면 꿈을 이룬다. ]
  • A잠을 자면 꿈을 꾸지만 공부를 하면 꿈을 이룬다. 학생의 역할은 공부입니다. 자기 역할에 최선을 다하며 꿈을 이루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열정적으로 행동하는 학생이 되었으면 합니다. 공부안하고 잠만 자면 꿈만 꾸고 꿈을 이루지 못합니다. 저는 학창시절, '오늘 하루 단어를 10개 외우자' 라고 마음을 먹으면 무슨 일이 있어도 외우고 잤던 기억이 납니다. 우리학생들도 강한 의지와 노력으로 공부하고 오늘 할일을 내일로 미루는 일이 없는 그런 책임감이 강한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